식품외식업계에서 맵고 단 맛의 조화를 뜻하는 ‘맵단‘이라는 키워드가 급부상하면서 각 업체들이 잇따라 맵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지난 9월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와 풍부한 숯불 향의 간장불고기를 한 판에 담은 ‘전주불백피자’를 선보였다.
전주불백피자는 매콤한 고추장과 달콤한 간장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메뉴로 스모키 함을 더해 풍미를 살린 메뉴다. 대표적인 맵단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지난 1월 전주불백피자, 목동피자, 부산피자를 한 판에 맛 볼 수 있는 ‘팔도피자’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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