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봄을 맞아 신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각 업체들은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최근 환절기 및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건강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메뉴를 출시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또한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 또한 갖추고 있어 젊은 고객층이 SNS에 올리기에 적합한 메뉴라는 점도 이번 시즌 신메뉴들의 특징이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이번 달 옥수수를 통째로 담은 신메뉴 ‘옥수수피자’를 출시했다.
옥수수피자는 쫀득한 통옥수수에 부드러운 고구마, 상큼한 파인애플이 함께 들어가 옥수수의 톡톡 터지는 식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