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펩타이드 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랩클’은 탄소 중립 시대를 맞아 자사 제품에 오렌지와 레몬의 과피를 발효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도입한 친환경 제품이다. 본래 과일의 껍질은 식용이 불가한 경우가 많아 버려졌다. 업체 측은 오렌지와 레몬의 과피에 존재하는 다양한 비타민과 활성 성분들은 발효 과정을 통해 배가되며, 미백과 항산화 효과를 가진 원료로 재탄생 되는 원료적 이점이 있다고 업사이클링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한다.
top of page
bottom of page
Comments